어제 하루 종일 설 음식 만들다보니
기름 냄새에 골이 지끈지끈 해서
튀기고 지지고 한 건 도무지 손이 안가더라구요.
왠지 달다구리한 안주가 땡겨서
맛없는 백화수복 제주에 맞춰서 간단하게 아침 술을 마십니다.
사이드의 과자류는 메종드조에 거에요.
달달한 걸 좋아하는데 많이는 못먹어서, 그나마 여기가
이건 정말 달아서 못먹겠다의 경계선에서 맛을 내는 거 같은 ㅎㅎ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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