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 다음날 저녁의 술안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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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갈비는 설음식으로 재울때 빼놓은거

올리브유 팬에 살짝 두르고 달군 후 올려서 그릴링

뚜껑 살짝 덮어 1분, 그리고 뒤집어 그릴링

미디엄으로 딱맞게 익었네요.


그리고 고기빼고 마늘, 양파, 새송이버섯에

소스 만들기 귀찮아서 오타후쿠 돈까스소스 좀 뿌려 볶았어요.

올리브유 + 고기 육즙이 더해지니 

이것도 좀 신맛이 강한 소스인데 적절히 중화가 되어

맛있게 변하더라고요. ㅎㅎ


좋은 쇠고기는 역시 숯불에 직화로 굽는게 아닌 이상

양념보다 그냥 익히는게 제 입맛엔 더 나은거 같아요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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